코로 넘어져도 헤딩만 하면 그만
Session 3 회고...너무 빨리 흐르는 시간. 본문
이번 세션은 왜 유난히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죠?
점점 더 눈 깜짝할 새에 시간이 흐르는 기분이 드네요. 기분 탓이면 좋겠는데.
81일 정도 남았다는 말에 화들짝 놀랐습니다😥 말도 안 돼.
⭕잘한 점
1. 지난 세션에 원치 않게 지각을 찍은 것과 달리, 이번 세션은 힘내서 출석하고 있습니다. 알람을 바꾸길 잘 했네요.
2. 운동 꾸준하게 다니고 있습니다. 전보다 체력이 낫나 싶지만, 아직 허리는 아픕니다. 잉... 거의 고질병...ㅠㅠ
3. 기술 면접을 세션 2보다 편한 마음으로 본 것 같습니다. 오늘처럼만 차근차근 답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.
4. 사이드 프로젝트 아이디어(ㅋㅋ)관련해서 페어분이랑 대화를 좀 나눴었는데 이후에 관련 자료를 모으다보니 꽤 재밌더라고요... 하나씩 구체화해보려 합니다.
5. 피그마 나 좀 할 줄 아는듯...? 그렇게라도 전반적인 구조를 구현해보니까 재밌습니다. 오히려 미리 시각요소를 짜고 하니까 흥미가 붙는 것 같아서 빨리 뭔가 해보려고 합니다.
😥아쉬운 점
1. 하하... 해이해졌다는걸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... ... ... 기강 잡아!!!
2. 결국 잠시 코테로부터 도주했습니다.....해설을 봐도 어려우니까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변명을 하고 싶습니다만... 피할 수 없는 관문이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. 이거 다들 이럴까요...?
3. 아직 리덕스와 친해지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. 왜 필요한지도 잘 배웠는데 머리에 안 들어오는 느낌. Redux...넌 뭐니?
🍒앞으로 하고 싶은 점
1) 어차피 아침 9시부터 줌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. 스트레칭 하고 으쌰으쌰해서 전보다 효율성 있게 공부하기. 그날 배운 건 그날 머리에 넣는다는 각오로…….
2) 미루고 미룬 책 읽기. oh...구석에서 상해가고 있는 나의 모던 자바스크립트여.
3) 피그마로 만들어 본 앱을 직접 프로젝트로 구현하기. 이제 리액트를 ...손에 익혀놔야 할 것 같습니다.
4) 깊이 파는 학습의 재미를 느끼기. 세션1에 비해서 세션3까지 오니, 모르는게 많이 쏟아져서 과부화가 오는 탓에 어느 순간부터 지쳐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아요.... 전부 다 알려고 하지 말고 조금씩 꾸준히라도 파보는 게 목표입니다.
5) 주말에는 등 뒤에 에잇! 하고 팽 하고 온 유닛 주으러 가기.....(어렵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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